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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휴식

무비자라도 방심 금물! 꼭 알아야 할 여행 필수 정보

by creatorwon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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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각국의 입국 절차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특히 미국의 ESTA, 캐나다의 eTA와 같은 전자여행허가제도는 무비자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지만, 그 차이점을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또한, 한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은 약 190여개 국가들의 입국 조건도 다양하므로, 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지 출처] DALL·E

 

무비자 입국의 다양성: 국가별 차이점

무비자 입국이라고 해서 모든 국가에서 동일한 조건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국의 정책에 따라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 완전한 무비자 입국: 일부 국가는 사전 승인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한국인에게 9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합니다

 

  • 전자여행허가제도(ESTA, eTA ): 미국과 캐나다는 무비자 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의 ESTA 2년간 유효하며, 캐나다의 eTA 5년간 유효합니다

 

  • 도착 비자(On-arrival Visa): 일부 국가는 도착 시 공항에서 비자를 발급합니다. 예를 들어, 태국은 한국인에게 도착 비자를 통해 30일간 체류를 허용합니다.

 

  • 사전 비자 필요: 위 세가지 유형을 제외한 국가들은 방문 전에 해당 국가 대사관 등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주의사항

  • 입국 조건 확인: 각국의 입국 조건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해당 국가의 공식 웹사이트나 주한 대사관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행사를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 체류 기간 준수: 무비자 입국 시 허용되는 체류 기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입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전자여행허가 신청 시 주의사항: 전자여행허가를 신청할 때는 공식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며, 대행업체를 통한 신청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행은 즐거운 경험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각국의 입국 절차와 조건을 미리 숙지하지 않으면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STA eTA: 무엇이 다를까?

미국의 ESTA(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와 캐나다의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는 모두 전자여행허가제도로, 비자 면제 국가의 국민들이 단기 방문 시 사전 승인을 받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l   유효기간: ESTA 2년 동안 유효하며, eTA 5년 동안 유효합니다

 

l   신청비용: ESTA 14달러, eTA 7캐나다 달러입니다

 

l   적용 범위: ESTA는 항공과 선박을 통한 입국에 적용되며, eTA는 항공 입국에만 적용됩니다

 

주요 국가별 무비자 체류기간

국가 체류 기간 입국 형태
일본 90 무비자
대만 90 무비자
홍콩 90 무비자
마카오 90 무비자
몽골 30 무비자
태국 90 무비자
싱가포르 90 무비자
필리핀 30 무비자
말레이시아 90 무비자
인도네시아 30 무비자
베트남 15 무비자
라오스 15 무비자
캄보디아 30 무비자
호주 90 ETA
뉴질랜드 90 ETA
솅겐 협약 가입국 180일 이내 90 무비자
영국 최대 6개월 무비자
아일랜드 90 무비자
크로아티아 90 무비자
몬테네그로 90 무비자
조지아 360일 이내 90 무비자
미국 90 ESTA
캐나다 6개월 이내 ETA
가이아나 90 무비자
아르헨티나 90 무비자
온두라스 90 무비자
파라과이 30 무비자
에콰도르 90 무비자
바하마 90 무비자
자메이카 90 무비자
페루 90 무비자
이스라엘 90 무비자
모로코 90 무비자
튀니지 30 무비자
모리셔스 90 무비자
세이셸 90 무비자
보츠와나 90 무비자
나미비아 90 무비자
스와질란드 90 무비자
레소토 60 무비자

 

: 2024년 12월 기준이며, 국가별 입국 규정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국 전 반드시 해당 국가의 입국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솅겐 협약 가입국: 그리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리히텐슈타인, 몰타, 벨기에,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체코,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 솅겐 협약 가입국의 180일 이내 90일은 오늘 포함 지난 180일간 90일을 솅겐 협약 가입국에 머물렀으면, 출국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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