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디즈니+ 한국 드라마, 역대급 라인업 공개!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목차]

 

디즈니플러스가 드디어 넷플릭스와의 경쟁에서 공격적인 전략으로 전환했습니다. 2025년에 공개될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들은 출연진, 연출진, 극작가 모두 톱클래스로 구성되어 그 자체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 팬이라면 누구나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는 라인업이죠. OTT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의 진가를 다시 한번 증명할 시간입니다.

디즈니플러스가 2025년을 맞아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9편을 공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채로운 장르와 화려한 캐스팅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킬 준비가 되었죠. 이번에 선보이는 드라마들은 각각 흥미로운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합니다. 함께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동영상 출처] YouTube, Disney Plus Korea

 

트리거

• 출연진: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 줄거리: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사회성 부족 낙하산 PD 한도(정성일)가 펼치는 치열한 생존 취재기.
• 특징: '경이로운 소문'의 유선동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강렬한 탐사보도팀의 팀워크와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공개일: 2025년 1월

 

 

하이퍼나이프

• 출연진: 설경구, 박은빈
• 줄거리: 불법 수술을 행하는 섀도우 닥터 세옥(박은빈)과 그녀의 스승 덕희(설경구)가 벌이는 메디컬 스릴러.
• 특징: 박은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설경구와의 대립이 강렬한 스릴감을 더합니다.
• 공개일: 2025년 3월

 

 

나인 퍼즐

• 출연진: 김다미, 손석구
• 줄거리: 10년 전의 사건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윤이나(김다미)와 그녀를 의심하는 형사 김한샘(손석구)이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풀어나갑니다.
• 특징: '수리남'의 윤종빈 감독과 '터널'의 이은미 작가가 합작한 만큼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기대됩니다.
• 공개일: 2025년 상반기

 

 

 

넉오프

• 출연진: 김수현, 조보아
• 줄거리: IMF 이후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성장한 김성준(김수현)의 범죄 성장기.
• 특징: 현실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블랙 코미디 요소가 더해진 작품입니다.
• 공개일: 2025년 상반기 파트 1, 하반기 파트 2

 

 

파인 : 촌뜨기들

• 출연진: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 줄거리: 신안 앞바다에 숨겨진 보물선을 찾기 위해 촌뜨기들이 벌이는 탐욕 가득한 범죄 드라마.
• 특징: '미생'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기대작.
• 공개일: 2025년 상반기

 

 

탁류

• 출연진: 로운, 신예은, 박서함
• 줄거리: 혼란의 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세 인물의 치열한 생존기.
• 특징: 디즈니플러스 최초의 사극 드라마로, 젊은 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공개일: 2025년 하반기

 

 

 

조각도시

• 출연진: 지창욱, 도경수, 이광수
• 줄거리: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가 사건의 배후를 밝히며 펼치는 뜨거운 복수극.
• 특징: 액션과 스릴 넘치는 복수 스토리.
• 공개일: 2025년 하반기

 

 

북극성

• 출연진: 강동원, 전지현
• 줄거리: 외교관 문주(전지현)와 특수요원 산호(강동원)가 국제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 특징: 강동원의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공개일: 2025년 하반기

 

 

메이드 인 코리아

• 출연진: 현빈, 정우성
• 줄거리: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쫓는 인물들의 대립을 그린 대작.
• 특징: 우민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그 스케일과 연출력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공개일: 2025년 하반기

 

 

 

이 외에도 올해 12월 강풀 작가 원작의 '조명가게' 방영 그리고 '무빙'의 시즌 2 제작 소식까지 전해지며, 디즈니플러스의 2025년 한국 드라마 라인업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장르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한 이 작품들을 기대하며, 올 한 해도 남은 시간도 마음껏 K-드라마의 매력을 누려보세요!